정별아의 My favorite song +14일 지났습니다.
정별아의 My favorite song Countdown
모시는 글
차디찬 겨울은 어느새 무뎌지고
이제 완연한 봄을 기다리며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열어봅니다
한때 노래가 전부였던 저였지만
노래를 중단해야만 했던 많은 사연과 아픔을 딛고
여전히 힘겨워도 상황과 나이에 지지 않고
어렵게 준비한 독창회입니다
바쁘시겠지만 오셔서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자리를 빛내주신다면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들도
오랫동안 내려놓았던 꿈이 있었다면
살포시 꺼내어 추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별아 드림 행사 프로그램
정별아의 My favorite song
2023. 03. 17. (금) 오후 7시 30분 영산 양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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